매니아하우스라는 피규어 샵에서 구매한
길티기어 잭 오입니다.
발매는 24년 09월
제조사는 APEX(에이펙스)
가격은 299위안
국내에서는 5만 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전으로 아크릴 키홀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www.maniahous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6107
특전으로 키홀더도 준다고 하기에 매니아하우스를 통해 바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먼저 언박싱에 앞서 피규어를 짧게 설명하자면
잭 오라는 캐릭터는 대전격투게임
길티기어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길티기어 Xrd -REVELATOR-에 첫 등장하여
당시에는 흰머리에 붉은 눈동자를 한 캐릭터이지만
그다음 작품인 길티기어 STRIVE에서는
붉은 머리에 녹색 눈동자를 한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그런데 피규어를 보면 자세가 굉장히 특이하다고 느끼실 건데
이 자세는 잭 오가 게임 속에서 앉으면 취하는 자세로
이걸 모티브로 만든 피규어입니다.
그리고 이 자세는 인기를 얻어 잭 오 챌린지라는
형태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박스의 앞면입니다.
큰 창으로 피규어가 자세히 보이네요.

박스의 뒷면입니다.
피규어의 디테일 샷과 함께
약간의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박스에서 개봉하고
블리스터의 덮개를 벗긴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전용 스탠드와 피규어 본체가 있고
피규어의 액세서리로 머리 위의 헤일로와
잭오랜턴 모양의 철구가 들어있습니다.

전용 스탠드입니다.
잭 오의 옷에 새겨진 문양이 그려져있습니다.

게임 속에도 등장하는 잭오랜턴 모양의 철구입니다.

머리 위에 떠있는 헤일로입니다.

특전인 아크릴 키홀더입니다.
양면으로 인쇄되어 있기에 잭 오의
앞모습과 뒷모습이 모두 구현되어 있습니다.

아크릴 키홀더 뒷면입니다.
잭 오의 뒷모습이 인쇄되어 있네요.

피규어 본체입니다.
사이즈는 1/9인데다가 저런 특이한 자세라
피규어가 더욱 작게 느껴집니다.

피규어의 뒷면입니다.
작은 문양과 액세서리가 보이고
철구를 연결하는 체인까지 다 만들어져있습니다.

피규어의 아랫면입니다.
피규어를 세우기 위해 머리카락들이 납작하게 되어있네요.

피규어의 윗면입니다.
머리카락들이 아주 세밀하게 만들어져있네요.
굉장히 높은 퀄리티입니다.

제품의 사용설명서입니다.
피규어와 스탠드, 헤일로의 결합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피규어와 스탠드, 액세서리를 결합해 보겠습니다.
스탠드는 따로 결합하는 구멍이 없기에
피규어를 놓아두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철구를 연결합니다.
철구는 사진과 같이 구멍에 끼우면 됩니다.

철구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피규어를 들 때 잘못하면 체인이 끊어질 수도 있으니
철구를 분리하고 들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머리 위에 떠있는 헤일로를 연결해 줍니다.
사진과 같이 등에 있는 구멍에 끼워주면 됩니다.

헤일로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완성된 모습이지만 얼굴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기에 촬영이 좀 어렵네요.

스탠드와 결합한 피규어의 앞면입니다.
피규어의 자세가 특이하니
상당히 낮은 구도에서 촬영을 해야 합니다.

피규어의 뒷면입니다.
보기만 해도 굉장히 힘들어 보이는 자세네요.

박스 안에 있는 종이를 배경지 삼아 촬영해 보았습니다.
길티기어 로고도 있으니 어울리네요.
마지막으로 짧은 소감을 적자면
저는 5만 9천 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하였는데
약간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 도색의 퀄리티가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하였습니다.
사실 팝업 퍼레이드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인데
이 정도로 높은 퀄리티이기에 길티기어 팬이라면
무조건 필구를 해야 할 제품이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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