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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요코야마 이시미 블랙 바니 ver. illustration by 바라(+매니아하우스 후기)

요코야마 이시미 블랙 바니 ver.

illustration by 바라입니다.

발매는 24년 07월

제조사는 루미너스 박스(Luminous Box)

가격은 17,800엔(세금 포함)

국내 피규어샵에서는 약 18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규어의 사이즈는 1/7이지만

앉아있는 자세이기에 굉장히 아담합니다.


해당 피규어는 니아라는 국내 피규어 샵에서

랜덤박스 이벤트 당시 구매하여 받게 된 피규어입니다.


언박싱에 앞서 피규어를 짧게 설명하자면

해당 피규어는 일러스트레이터 바라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이름은 요코야마 이시미입니다.

작가의 트위터를 들어가면 해당 캐릭터의 그림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위의 블랙 바니 그림이 피규어로 만들어졌습니다.

박스의 앞면입니다.

전체적으로 회색 배경에 제품의 이름과

피규어의 정면 사진이 담겨있네요.

박스의 뒷면입니다.

피규어의 얼굴과 뒷면 사진이 있고

밑에는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입니다.

앞뒷면과는 다르게 검은 배경으로 되어있고

"이런 거 나한테 안 어울려."라는 대사가 적혀있네요.

또 다른 박스의 옆면입니다.

역시나 검은 배경으로 제품의 이름과 함께

피규어의 사진이 있습니다.

박스에서 개봉하고

블리스터의 덮개를 벗긴 모습입니다.

피규어의 본체와 함께

전용 스탠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블리스터의 뒷면에는

스탠드 위에 올려놓는 전용 카펫이

비닐에 포장되어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전용 스탠드입니다.

별다른 특이한 사항이 없는

원형의 검은 스탠드입니다.

스탠드 위에 올려놓는 카펫입니다.

하얀색 털로 되어있고

사진과 같이 스탠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따로 고정하는 장치는 없습니다.

피규어의 앞면입니다.

원본 일러스트의 부끄러워하는 표정과

바니걸 의상을 아주 잘 살려냈네요.

피규어의 뒷면입니다.

등을 보시면 상처 같은 게 있는 게 특징입니다.

피규어의 얼굴입니다.

홍조를 띠며 부끄러워하는 얼굴과 함께

머리카락이 아주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네요.

피규어의 몸통입니다.


바니걸의 의상의 광택이 아주 반짝거리고

스타킹에 접힌 살의 표현이 리얼하네요.

피규어의 등입니다.

뒤의 머리카락 역시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고

피규어의 등의 상처가 눈에 띕니다.

피규어의 양발입니다.

자세히 보면 발의 표현력이 장난 아닙니다.

발가락과 함께 스타킹의

주름까지 완벽하게 만들어냈네요.

이제 피규어를 스탠드에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전용 스탠드 위에 카펫을 깔고

피규어를 올려놓으면 끝입니다.

따로 고정하는 장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탠드와 결합한 피규어의 앞면입니다.

고개를 약간 돌리고 바라보고 있기에

시선이 살짝 사선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잘 살아있네요.

스탠드와 결합한 피규어의 뒷면입니다.

피규어의 굴곡이 아름답네요.

박스 안에 있는 종이를 배경지 삼아 촬영해 보았습니다.

마침 피규어의 제품명도 적혀있기에

배경지로 아주 잘 어울리네요.

마지막으로 짧은 소감을 적자면

원본 일러스트를 잘 살린 피규어이고

앉아있는 덕에 사이즈가 아담하여

전시할 때 공간을 덜 차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 올린 관련 글입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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